스포 허헣....ㅠㅠ 요기까지가 존내 무서웠던 것 같다.. 죽자고 쫓아오는데도 어슬렁어슬렁 뛰는게 진짜 미치겠음.. 느려서 무서움;; 잭에게 타일런트 발소리를 줬으면 어땟을까 싶었다.

스포 뭣도 모르고 새벽에 헤드폰끼고 하다 전기톱들고 뛰어오는 미아보고 충격받아 몇년을 처박아둔 레지던트 이블7... 1.1회차도 무섭긴 마찬가지였으나 초중반까지 넘기니 바이오하자드 냄새가 나면서 할만해짐.. DLC까지 마치고 시간순서대로 배열.. ㅠ

와.. 역시 내 인생게임. 10년동안 했고, 10년 만에 했는데 너무 재밌다;; 정식출시하면 인생 ㅈ댔다.. 글카 좀 후달리는 것 같은데 플레이에 크게 문제는 없어서 다행이다.. 오랜만에 한 것도 있긴한데 한글화 첨에 못알아먹어서 좀 해맸다. 적응이야 되겠지만 영문표기로 바꿔줬으면 좋겠다.. 추운평야 ㅅㅂ ㅋㅋㅋㅋㅋ 근데 채팅을 도대체 어떻게 해먹는건지 모르겠다.. 서로 말을 하는거 같은데 안보여; 액3까지만 열어줬으면 어땟을까 ㅠ

워~ 재밌었다. RE2처럼 좁은 공간에서 싸우다보니 쫄깃함이 느껴진다. 회피가 있어서 잘하면 어렵지 않을텐데 2회차를 했음에도 회피타이밍 모르겠다 ㅋ 1인칭으로 머신건 갈기는 두번이 참 신선한 경험이었다. 다양한 캐릭터로 즐길 수 있어 좋았고, 드라마처럼 진행되는 스토리도 마음에 든다. 굳겜~

물에서 기어나왔더니 ㅎㅎ 소멸되게 생겼음;

여러 캐릭터로 플레이 하게되는데 전부 팀으로 되어있네. 제시카로 플레이하게 해줘..

좋구나..

강렬하게 등장한 이쁜 걸과 통키(?)

RE2 끝내고 전시리즈를 다 샀었다. 첨 시작한게 바하4였는데 이동 자체가 너무 불편해서... 다음시리즈도 똑같을 것 같아서 손을 놨다가 깔아봤는데 다행히 나쁘지 않았다 ㅠ 무슨 미드마냥 챕터도 나눠져있고 전 이야기 보여주는데 좀 신선했음 ㅋ

스샷 모드가 있는 줄 몰랐네 ㄷㄷ; 경치가 장관일 때가 많아서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오랜만에 시작한 호라이즌. 처음할때 재미없었는데.. 패드를 잘 못쓸때라 어렵고 그래서 그랬던 것 같다. 보통 난이도인데도 좀 빡시고 활이 주무기라 더 어렵긴 했다. 기계 사냥은 정말 잘 만들어서 정말 재밌다. 스토리는 나쁘지도 않고 딱히 기억에 남는것도 아니고. 참 좋은 겜~ 실드위버를 클리어하고 얻었다.. ㅋㅋ;

익숙해져서 인지 어렵지 않은 느낌이었지만 전투는 참 재밌단 말이지. 쉐도우 할인을 기다려 봐야겠다.

스포. 스토리 구성이 리부트랑 비스무리 했다. 적이랑 신나게 싸우다가 수호자랑 싸우게 되는.. 그래픽 좋은 리부트 느낌? 콘스탄틴은 그냥 곡괭이로 졸라 패도 안죽길래 당황했는데.. 어거지로 은신을 시키는 이해 안되는 보스전;; 처음 리부트 플레이 할 때 만큼 재밌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2회차는 가능할 것 같은 좋은 게임이었다.

중반부 플레이

RE3를 하는데 RE2가 너무 땡겨서 노세이브 클리어에 도전해봤다.. 오랜만에 했더니 쉽지 않아 많이도 죽었다 ㅋ; 드디어 깨나 하다가 클레어는 G3에서 두번죽고 현타와서 한동안 안하고.. 레온도 여러번 시도중 와 깨겠다 하다가 어이없게 G5에서 두번죽는 대참사가... 죽으면 첨부터 다시해야 되니까 현타가 너무 씨게 와서 한달정도 걸린 것 같네;; 어쨋든 성공~

왜케 맘이 편해졌을까? ㅋㅋ

1부 끝난듯?

보스전치고는 좀 단순한 느낌? G1 첨 봤을때 포스를 내지 못했다.. 필드에서 네메시스가 더 어렵다 ㅠ

RE2 첨할때는 빌빌 기어다녔는데 딱히 무섭지는 않다. 네메시스도 귀찮을 뿐.. 자꾸 벽뚫고 나와서 깜짝 놀래긴 하지만;

리부트에 비해 보는 재미가 훨씬 좋다. 라라는 나이를 좀 먹어서(?) 아쉽다ㅋ 집중이 잘 안되는데 왜인지 모르겠음..; RE2가 너무 재밌었나 ㅋ

진짜 재밌게 했다.. 계속 해도 재밌을 것 같은 갓겜이다~ DLC는 너무 어려워서 하기가 싫다 ㅎ RE3 얼른 할인해줘

개힘들다.. 7번째 도전 아 진짜 힘들다.. G3에서 한번 죽었다.. ㅠㅠ 시간은 부족하지 않은 것 같아서 급하게 할 필요는 없어 보이고, 적당히 파밍하고 안죽는게 좋은 것 같다. 탄약은 절묘하게 맞는다.. 신기하게도; 저장포인트가 다가오면 심장이 두근두근. 미니건은.. G4 잡을때는 못느꼈는데.. 패드 덜덜덜더러 하면서 갈기는 맛이 죽인다 ㅋ

스포주의 이걸로 모두 클리어.. 레온 플레이가 좀 더 재밌었다. 스토리도 더 맘에들고. 타이런트도 존재감 있고.. 갓오브워 지렸다 ㅋ 무한기관총 하나만 있어도 될듯.. 무한무기 그만쓰고 S+ 연습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