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가드
2019. 12. 21. 13:06ㆍ모바일/엘가드
오더앤카오스 접고 찾은 게임이 바이코어사의 엘가드라는 게임이었다.
오랜만에 설치해보자..
내 계정이 휴면계정이라니... ㅠㅠ 뭐 그런게 다있냐;
그 많던 서버가 달랑 하나에 쾌적상태로 남아있다... ㅠ
주캐였던 어쌔신을 생성하고 들어가보자.
;;;;
음.. 네; 구글링을 해보죠.
엘가드는 아기자기하고 방대한 퀘스트 유저들하고의 커뮤니티도 잘 되는 게임이었다. 길드도 들고 참 열심히 했었는데..
전투 조작감이 좋은 편이다. 방향전환도 잘되고 몰이사냥이 가능해서 전투가 아주 신명난다.
필드형식은 아니고 디아블로 같은 던전 형식인데 아이템도 랜덤옵션이라 파밍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리고 아바타가 다양해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데 이게 캐시템인데도 인게임거래가 가능해서 무과금으로도 세팅이 가능했지만..
이상한놈들이 대포폰을 썼었나.. 하튼 캐시조작질하는 바람에 경매장이 폐지되버렸다.
그 이후로 좀 재미가 떨어지다가 접어버린 것 같다 ㅋㅋ
클래스도 다양해서 육성의 재미가 있다. 가운데가 헌터인데 얘 나올때 접은 것 같다.
그 이후로 랜서, 프리스트(?), 혈법사가 생겼더라.
괜찮은 게임이었던 것 같다. 아직도 서버는 돌아가고 있긴하지만..
지금 하기에는 너무 오래된 게임이라 못할 것 같다. 사람도 많이 줄은 것 같고..